상장지수펀드 ETF 괴리율과 추적오차 뜻, 의미

 

 

상장지수펀드 ETF 괴리율과 추적오차

 

ETF의 가치는 순자산가치 NAV와 실시간 추정 순자산 가치 iNAV를 기반으로 하여 결정됩니다.

추정순자산가치 iNAV는 장중에 10초마다 산정되는 순자산가치(NAV)를 의미합니다.

실제로 상장지수펀드가 매매되는 가격을 시장가격, 거래가격이라고 합니다.

 

 

괴리율이란?

300x250

 

기준가격 = 순자산가치 = NAV 
실시간순자산가치 = 추정순자산가치 = iNAV
시장가격 = 매매가격 = 거래가격 = 현재가

 

 

 

상장지수펀드는 기초자산의 가치를 계산한 후 그것을 지수화하여 추적하다 보니 iNAV와 실제 ETF시장가격에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분배금 지급 시기가 도래하면 오차가 커질 수 있으며, 해당 ETF의 유동성이 낮아 실제 개인투자자들의 호가에 의해 변동되기도 합니다. 이 때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보다 높으면 가격이 높게 거래되는 것이고,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보다 낮으면 가격이 낮게 거래된다고 봅니다.

 

이런 시장가격과 NAV의 차기를 '괴리'라고 하며 그 차이의 비율을 '괴리율' 이라고 합니다.

 

괴리율 = (시장가격-추정순자산가치) / 추정순자산가치 × 100

 

 

추적오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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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오차는 ETF가 추적하는 기초지수와 순자산가치와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만약 추적오차가 없다면 투자기간 동안 기초지수가 10% 상승하면, NAV도 10% 올라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 거래하다보면 기초지수와 상장지수펀드의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를 '추적오차'라 합니다.

 

추적오차가 생기는 이유는 기초지수를 복제하여 산출하는 방법이나, 운용조수, 거래비용, 배당금, 이자 등 다양합니다.

즉, 해당 ETF가 얼마나 기초지수를 잘 추적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가 추적오차인 것이죠.

 

 

 

 

ETF 에서 NAV 와 iNAV 뜻 (상장지수펀드 순자간가치 의미)

 

상장지수펀드 ETF의 특징과 장점